*언제라도 노래로 공익캠페인&러브스토리 2가지 버전을 만들었으나, 유튜브에 안올라가 공익버전만 추출, 5분버전으로 업로드- 10분여 원본뮤비 보기: https://dai.ly/x6uerj8<br /><br />이 영상은 현실적 메시지와, 영적인 메시지 두 가지의 개선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!<br /><br />-첫번째 현실적 메시지, <br />9월달의 뉴스, 러시아군 “美 전투기, 시리아 동부 하진 '백린탄'으로 공습” <br />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sc=&cm=&year=2018&no=568421&relatedcode=<br />(백린탄에 관한 정보: 센터는 1949년 제네바 협약 부속의정서에 따라 백린탄 무기 사용은 금지돼 있다고 지적했다.<br />백린탄은 주로 연막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, 인으로 만든 발화용 폭탄이다. <br />극도의 발화성을 가지고 있어, 화학 무기로 직접 사용될 경우 사람의 피부는 물론 심장이나 간 등 주요 장기와 뼈까지 태울 정도여서 `살을 태우는 최악의 무기`로 알려져 있다. <br />또 독성이 강한 연기 탓에 백린탄 연기를 호흡할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. <br />제네바 협약은 백린탄을 민간인 거주지역에서 쓰거나 조명ㆍ연막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.)<br /><br />이 뮤비속에도 등장하는 백린탄을 맞고, 치명적 부상을 당한 외국 소녀를 통해 풀어나가는 피해의 사례는, 국제협약상 지나친 참상으로 사용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, <br />먼 과거가 아니고, 현재진행형으로 생기고 있으며,<br />앞으로도 분쟁지역에선 많은 민간인들이나 아이들등 새로운 피해자가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현황이다.<br />많은 이들이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, 문제가 개선될수 있도록 알리고 촉구하기를 바래본다.<br /><br /><br />-두번째 영적기류에 관한 메시지<br />*음악의 힘은 때론 메시지를 실어서 세상의 사상이나 이치를 뒤바꾸기도 한다! <br />그렇다면 음악으로 그런 세상속에서 뒤바뀐 이치들을 복원시키는 것에 조력할수도 있을 것이다!<br />그러한 문제들을 생각해보고, 한가지 방편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.<br /><br />[디모데후서 3:1~7]<br />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<br />사람들은 "자기를 사랑하며(Love Yourself)"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<br />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<br />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<br />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<br /> <br />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가지 욕심에 끌린바 되어<br />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<br /><br />그러나 우려스럽게도, 최근 UN을 통하여, <br />전세계에 "자신을 사랑하라"는 메시지가 하나의 거대한 종교처럼 젊은 세대들에게 퍼지고 있다.<br /><br />이 뮤비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..<br />"자신의 유익을 구하며 세상의 재물을 사랑하기보다, 네 이웃을 사랑하라! 자신보다 더욱 가난한 자를 흘대하지 말며, 더욱 살피라"<br />냉정하게 현재의 세상을 까놓고 평가해보면, 사람들은 가뜩이나 풍요로움이 넘치는 자신의 우상들에겐 지나친 열정과 관심을 가지나, <br />가난한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, 관심의 일말조차 기울이지 않는다.<br />일방향적 소통과 사랑, 찬양함이 넘치나, 그것은 어찌된일인지 위로만 향하고 아래로는 향함이 없어, <br />충분히 부유한 자를 더욱 풍요롭고 부유하게 하나, 가난한 이들은 여전히 극악한 환경과 소외속에 남겨진다.<br /><br />이런 인식과 세상의 셈법들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되어야 하고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.<br />세상은 수많은 태그로, 잘난 자와 못난자를 구분하기 바쁘나, 실로 거기엔 그가 누구이건의 분별이 필요없다. <br /><br />평안이 함께하시길..! [2018.9m.29d, Charlie]